루와콘텐츠그룹은 단순 홍보대행을 넘어 전환율 중심의 퍼포먼스 PR을 지향하며, 여러 분야의 프로젝트를 통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전에 소개해 드렸던 글로벌 화학기업 소셜 캠페인 기획·운영사례 중 인스타그램 채널 이벤트 참여율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린 경험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1. 프로젝트 배경과 목표
이 기업은 자사의 제품과 솔루션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어떤 혁신적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를 MZ세대에게 알리고자 했습니다. 이에 루와콘텐츠그룹은 누구든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유입과 정보 전달의 두 가지 토끼를 동시에 잡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았습니다.
2. 운영 전략과 실행
- 콘텐츠 기획 및 운영 전략

-계절, 기념일 등 시의성 있는 주제 활용
세헤, 설날, 발렌타인데이 등의 기념일을 활용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 환경과 관련된 기념일 이벤트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기업의 목표를 간접적으로 보여주어 사람들이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기업의 제품 및 기존 콘텐츠 연결
퀴즈, 초성 등의 이벤트의 정답을 기존 콘텐츠에서 소개한 기업의 제품으로 설정했고, 힌트를 활용해 누구라도 쉽게 정답을 맞출 수 있게 기획했습니다. 특히 ‘기존 게시글을 확인하세요’라는 힌트를 자주 활용해 이벤트 참여자가 기존 게시글로 추가 유입될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 광고 운영 전략
AI 자동 타겟팅: 메타에서 제공하는 AI 자동타겟팅 기능을 활용해 콘텐츠가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잠재고객군에게도 노출될 수 있도록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3. 주요 성과
1) 같은 주제 활용 이벤트
이전 용역 과학의 날 이벤트 좋아요 627개, 댓글 155개 -> 루와 과학의 날 이벤트 좋아요 2,644개, 댓글 3,357개
같은 주제를 활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율은 무려 2,065.81% 증가해, 콘텐츠 구성과 운영 전략의 효과가 뚜렷하게 입증되었습니다.
2) 성과가 가장 좋았던 이벤트
이전 용역 이벤트 좋아요 2,120개, 댓글 1,855개 -> 루와 이벤트 좋아요 2,859개, 댓글 3,579개
이전 용역에 비해 참여자가 약 2배 증가하였습니다.
또, 최근 5개월 간 평균 2,000명 이상의 참여자가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4. 루와콘텐츠그룹만의 강점
루와콘텐츠그룹은 단순한 홍보성 콘텐츠가 아닌, 참여 중심의 이벤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날, 발렌타인데이, 지구의 날 등 시의성 있는 주제를 적극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함으로써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습니다.특히 퀴즈나 초성 맞추기 형식의 이벤트를 통해 기업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고, ‘기존 게시글을 확인하세요’라는 힌트를 삽입함으로써 이벤트 참여자들이 브랜드의 기존 콘텐츠로 유입되도록 설계하였습니다.또한 메타 AI 자동 타겟팅 기능을 활용해 이벤트가 기존 고객뿐 아니라 관심 기반의 잠재고객에게도 노출되도록 광고를 집행하여, 참여자 풀을 확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와 같은 전략은 콘텐츠 노출에 그치지 않고, 이벤트 참여율을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5. 결론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SNS 콘텐츠 운영이 아닌, 시의성과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이벤트 중심 전략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낸 사례입니다. 같은 시의성 주제를 활용했지만 이전 용역 대비 이벤트 참여율이 2,065.81% 증가했고, 성과가 가장 좋았던 이벤트를 비교했을 때, 이전 용역에 비해 참여자 수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또, 최근 5개월간 평균 2,000명 이상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면서 전략의 지속성과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
니다.루와콘텐츠그룹은 앞으로도 시의성을 반영한 맞춤형 이벤트, 기존 콘텐츠 자산과의 유기적 연결, AI 기반 타겟팅 광고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고, 브랜드와 고객 간의 활발한 접점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이 글은 루와콘텐츠그룹이 현재 진행중인 글로벌 화학기업 홍보 사업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클라이언트명과 사업명은 비공개 처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