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진하는 ‘워라밸 포인트제’에 참여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홍보마케팅 전문기업인 루와콘텐츠그룹(대표: 모상우)이 이 제도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양육 친화적인 제도를 자발적으로 시행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루와콘텐츠그룹은 이번 선정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기업 문화와 양육 친화적 환경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의 워라밸 포인트제를 통해 루와콘텐츠그룹은 출산축하금, 자율 시차출퇴근제 등 기존의 제도를 확대하고, 서울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가 진행하는 워라밸 포인트제는 기업이 출산과 양육 장려를 위해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모든 제도에 대해 포인트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루와콘텐츠그룹은 이 프로그램의 여러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육아휴직자 대체 인턴십 지원 ▲동료 응원수당 ▲출산 휴가 급여 보전 등의 지원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루와콘텐츠그룹 관계자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시의 워라밸 포인트제 참여는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회사의 장기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워라밸 문화를 회사의 핵심 가치로 삼아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루와콘텐츠그룹은 홍보와 마케팅 전략 기획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유연한 근무환경과 워라밸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루와콘텐츠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선진적인 조직문화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